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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리가 자주 붓고 혈액순환이 제대로 않되면 나타나는 현상

잠자리 2024. 5. 28. 07:0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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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리가 자주 붓는 경우

다리가 자주 붓는다면 심장, 간, 비장, 신장 중 한 기관의 기능에  이상이 생겨 다리가 붓는다고 말한다.  
그러나 다리가 붓는 증상은 의외로 혈관 질병으로도 발생한다. 

이는 바로 정맥혈전증이다. 이 증상이 심해지면 호흡곤란, 심장마비까지 생길 수 있다. 

오래 앉아있는 직장인, 운전자, 서서 일하는 사람, 학생은 다리가 쉽게 붓는다.

오래 앉아있다 보면 혈액순환이 잘 안 되고, 혈액이 다리에 쏠려 노폐물이 쌓이기 때문이다.  
이때 혈액이 노폐물과 뭉쳐 혈전(피떡)이 생기는데, 혈전이 다리 정맥을 막아 정맥혈전증이 생기면, 다리가

부을 뿐 아니라 호흡곤란, 심장마비까지 올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. 

자주붓는다리

혈액순환이 제대로 안 되면 나타나는 현상

정맥혈전증은 혈전이 정맥을 막아 혈액순환이 안 되는 질환이다. 

주로 한쪽 다리에 혈전이 생기는 경우가 많다. 
다리 정맥이 막히면 다리가 심하게 붓고 붉거나 푸르게 변한다. 

다리에 혈액순환이 잘 안 돼 자는 동안 쥐가 나 깨는 경우도 있다.  
정맥은 몸을 순환한 혈액이 다시 심장으로 돌아가는 혈관인데, 정맥이 막히면 혈액이 심장으로 돌아가지

못해 울혈이 생길 수 있다. 

심해지면 다리뿐 아니라 온몸이 붓고 소변량이 줄거나 발작, 흉통, 호흡곤란을 겪을 위험이 있다.  
또 다리에 있던 혈전이 혈액을 타고 이동해 심장, 폐를 막으면 심장마비로 단시간에 사망에 이를 수 있다. 
오랜 시간 앉아있는 사람은 정맥혈전증에 걸리기 쉽다. 실제로 한 연구기관에 따르면, 90분 동안 앉아있을

때 다리 혈류가 반으로 줄어 혈전이 생길 위험이 2배로 높아졌다.

붓는발

 

다리 붓기를 없애고 혈액순환을 잘 되게 하려면

평소 고지혈증이나 동맥경화 등 혈관질환을 앓는 사람도 정맥혈전증에 취약하다.

혈관에 지방 성분 등 노폐물이 많아 혈류가 느려지고 쉽게 뭉치는 탓이다. 
따라서 정맥혈전증에 걸릴 위험을 낮추려면 한 자세로 오래 있는 것을 피해야 한다.

한 시간에 한 번씩 다리 스트레칭을 하거나 제자리걸음을 하면 다리 혈액순환에 도움이 된다.  

꽉 끼는 바지나 신발은 혈액순환을 방해하므로, 착용하지 않는 게 좋다. 

혈전이 생기지 않도록 애초에 혈관 질환을 예방해야 한다.

혈액순환을 잘되게 하여 주고 몸속의 노폐물을 잘 배출되게 하여 주는 방법은 바르게 걷고 발가락을 이용하여 걷고 생활하면 다리 붓는 현상도 혈관 질환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다  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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